'환갑' 황신혜, 딸이랑 나란히 서도 위화감 하나 없어 "세젤예 모녀"
OSEN 최지연 기자
발행 2022.05.28 21: 37

배우 황신혜가 딸의 전시회를 찾았다.
28일, 황신혜는 자신의 SNS에 “작은 진이의 전시^^ #장흥가나아뜰리에 #이진이"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그는 블랙 아우터에 박시한 진을 매치해 내추럴한 무드를 연출한 한편 이진이는 시원한 하의실종 패션으로 완벽한 각선미를 드러냈다.
이를 본 팬들은 "넘 예쁜 세젤예 모녀~~~~", "진이 최고다!", "두 분 자매사이라 해도 믿겠어요ㅠㅠ 멋지고 부럽습니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황신혜는 슬하에 딸 하나를 두고 있으며, 딸 이진이는 모델 겸 배우 활동을 하고 있다. 황신혜는 KBS2TV 일일 드라마 '사라의 꽈배기'에서 윤다훈의 철없는 내연녀를 연기하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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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황신혜 S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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