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그맨 박명수의 딸 박민서 양의 폭풍성장 근황이 공개됐다.
박명수의 아내 한수민은 지난 28일 자신의 SNS에 “나보다 훌쩍 더 큰 내 딸. 오늘 너무 수고했어. 지금처럼 예쁘게 행복하게 춤추자”라며 두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박명수와 한수민의 딸 민서의 모습이 담겨 있다. 예원학교에서 한국무용을 전공하고 있는 민서는 공연을 한 듯 무대복을 입고 포즈를 취하고 있다. 훌쩍 큰 민서는 아름답게 포즈를 취하며 무용가로서의 존재감을 드러내고 있다. 엄마를 쏙 빼닮은 미모에 실력까지 갖춤 무용가로 성장하고 있는 민서였다. 한수민은 딸의 성장에 뿌듯해 하면서 칭찬해주고 있었다.

한수민은 앞서 지난 3월 딸 민서가 받은 장학 증서를 공개하기도 했다. /seon@osen.co.kr
[사진]한수민 SN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