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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런닝맨' 유재석=폭행죄, 지석진=사기죄 '긴급 체포' 충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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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SEN=박소영 기자] ‘런닝맨’ 멤버들이 긴급 체포됐다.

29일 방송된 SBS ‘런닝맨’에서 지석진은 “아내는 나 안경 벗는 게 낫다고 한다. 석바라기”라고 자랑했다. 이에 유재석은 “형 갑자기 왜 사랑꾼인 척하냐. 나이가 들어서 그럴 기력이 없어서 그렇다”라고 지적했다.

그런데 갑자기 경찰이 나타나 지석진을 체포했다. 제작진은 “시청자를 상대로 사랑꾼인 척 사기친 죄로 체포한다”고 말했다. 옆에 있던 유재석은 동료 팩트 폭행죄로 체포돼 웃음을 안겼다.

이어 하하는 상습 패션 침해죄로, 김종국은 주위를 겁먹게 하는 험악한 인상과 필요 이상의 근육을 지녀 불안감 조성죄로 경찰에 끌려갔다. 송지효는 성명 허위기재죄로, 양세찬은 풍기문란죄로 체포돼 황당함을 안겼다.

/comet568@osen.co.kr

[사진] 런닝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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