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준, 쉼표 머리 휘날리며 '서재페' 찢은 美친 웨이브.."그저 몸을 맡길 뿐"
OSEN 이승훈 기자
발행 2022.05.29 20: 24

카페 사장 최준(개그맨 김해준)이 '서울재즈페스티벌 2022'를 찢었다. 
29일 오후 최준은 개인 SNS에 "인생은 여행이래요. 우린 이 여행에 그저 몸을 맡길 뿐. 스치는 지금 이 순간도 행복한 여행이기를 바라요"라며 동영상을 게재했다.
영상 속 최준은 '서울재즈페스티벌 2022' 현장에서 쉼표 머리를 만지며 음악에 심취한 모습. 최준은 온몸을 활용한 웨이브는 물론, 자신을 둘러싼 팬들에게 손키스를 날리며 유명 가수 못지않은 무대 매너를 뽐냈다. 

이에 팬들은 "올림픽공원을 가득 채우는 리듬에 몸을 맡기며 진정으로 즐기는 최준의 웨이브를 보니 상대적 박자감이 듭니다", "웨이브 백점", "준며드는 꿀렁꿀렁" 등의 댓글을 남기며 최준의 댄스 실력을 극찬했다.
한편 최준(김해준)은 현재 샌드박스 플러스 '샌박의 부장들 2021', tvN '코미디빅리그' 등에 출연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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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최준 S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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