역시 고준희 장점은 단발..긴머리 상상도 안 돼
OSEN 박소영 기자
발행 2022.05.30 18: 45

배우 고준희가 박제하고 싶은 단발머리를 자랑했다.
고준희는 30일 오후 자신의 인스타그램 스토리에 “땡큐”라고 적힌 스티커와 함께 셀카 영상을 올렸다. 영상 속 그는 턱선 위로 자른 단발머리를 뽐내며 사랑스러운 셀카 영상을 찍고 있다.
고준희는 연예계 대표 단발병 유발자다. 과거 화보 인터뷰에서 그는 “'단발 여신' '세련미' '늘씬함' 같은 자신을 지칭하는 수식어가 때로는 부담스럽지 않는가”라는 질문에 "전혀 아니다. 여러분이 주신 모든 수식어에 항상 감사하는 마음”이라고 답한 바 있다.

한편 2001년 교복 모델 선발대회를 통해 데뷔한 고준희는 MBC '여우야 뭐하니'에서 고현정의 여동생 역할로 눈도장을 찍었다. 이후에는 SBS '추적자', '야왕', MBC '그녀는 예뻤다’, JTBC ‘언터처블’, OCN ‘빙의’, 영화 '결혼전야', '레드카펫', '나의 절친 악당들' 등에서 활약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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