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천희♥' 전혜진, 엄정화x엄지원 극찬 받으며 '해방일지' 아듀
OSEN 박소영 기자
발행 2022.05.31 00: 39

배우 전혜진이 ‘나의 해방일지’를 마친 벅찬 소감을 밝혔다.
전혜진은 30일 자신의 SNS 계정을 통해 “나의 해방일지, 오랫동안 깊이 남을 행복한 기억이었습니다. 감사합니다”라는 종영 소감을 남겼다. 전날 종영한 이 작품에서 그는 지현아 역을 맡아 남다른 존재감을 뿜어냈다.
이를 본 하림은 “너무 잘봤어요~:)”라는 댓글을 남겼고 엄정화도 “너무너무 좋았어 혜진!!”이라고 칭찬했다. 엄지원은 “넘 좋은 드라마였어 올만에 울 혜진 선배님 연기도 좋고”라고 찬사를 보내 눈길을 끌었다.

또한 진서연은 “너무 축하하고 너무 고생했어”라고 아낌없이 응원을 보냈다. 윤승아 역시 “너무 위로 받으면서 봤음”이라는 댓글로 작품과 전혜진을 향한 애정을 내비쳤다.
한편 29일 종영한 JTBC ‘나의 해방일지’는 염씨 삼남매의 행복 소생기를 그리며 시청자들의 뜨거운 호평을 얻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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