래퍼 비와이가 군복무 중 근황을 공개했다.
비와이는 31일 SNS에 "충성 제가 버린 짬보다 먹은 짬이 살짝 적은 후임님에게 사진 찍힌 상경 이병윤입니다"라며 사진 한 장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비와이가 의경 제복을 입고 포즈를 취하는 모습이 담겼다.
이와 관련 비와이는 "점심 식사는 맛있게 하셨는지 여쭈어봐도 되겠습니까?"라고 각 잡힌 군대 말투를 덧붙여 웃음을 자아냈다.
비와이는 지난해 8월 23일 해양경찰로 입대해 국방의 의무를 다하고 있다. 지난 23일 상경이 됐음을 알리며 오랜만에 근황을 공개해 팬들의 반가움을 자아냈다.
/ monamie@osen.co.kr
[사진] 비와이 SN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