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더걸스 출신' 선예, ♥선교사 남편 공개...캐나다 생활 ing
OSEN 연휘선 기자
발행 2022.05.31 18: 18

걸그룹 원더걸스 출신 가수 선예가 캐나다 생활을 공개했다. 
선예는 31일 SNS에 짧은 동영상을 게재했다. 공개된 영상에는 선예가 남편과 함께 캐나다의 한 공원을 산책하는 순간이 담겼다.
특히 영상 속 선예는 "사진 아니야"라며 정지된 표정을 짓는 남편을 재치있게 표현했다. 영상 속 두 사람 역시 움직이는 화면을 보고 함께 미소지어 다정한 분위기를 자아냈다. 

무엇보다 선예는 전에 비해 눈에 띄게 마른 모습으로 시선을 모았다. 올해 초 그는 tvN 예능 프로그램 '엄마는 아이돌'에 출연하며 애프터스쿨 출신 가희, 쥬얼리 출신 박정아, 가수 별, 현쥬니, 양은지와 함께 프로젝트 그룹 마마돌로 활동했던 터. 당시 말랐지만 탄탄한 몸매를 자랑했던 선예가 쇄골이 움푹 파이는 등 다소 야윈 듯한 모습을 공개해 팬들의 걱정을 샀다. 
선예는 지난 2013년 캐나다 교포 출신의 선교사 제임스 박과 결혼했다. 두 사람은 슬하에 세 딸을 낳으며 캐나다에서 생활하고 있다. 
/ monamie@osen.co.kr
[사진] 선예 SNS.

Copyright ⓒ OSEN.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