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69cm, 47kg’ 유하나, 반쪽 되는 마법의 거울 앞 못 떠나
OSEN 박소영 기자
발행 2022.06.01 08: 31

야구선수 이용규의 아내 유하나가 마법의 거울을 득템했다.
유하나는 5월 31일 개인 SNS에 “진짜 속초에서 산 진짜 속초 원조 닭강정이 부르고 있었지만 날씬하게 나오는 거울을 포기하지못했다고 한다”라는 메시지와 함께 거울 셀카 사진 여러 장을 공개했다.
사진 속 그는 칼 단발 헤어스타일을 뽐내며 매혹적인 포즈를 취하고 있다. 날씬하게 나오는 거울이 마음에 드는 듯 매력을 대방출해 눈길을 끈다. 애둘맘이라는 게 믿기지 않을 정도의 셀카 여신이다.

한편 항공사 모델로 데뷔한 유하나는 이후 드라마 '솔약국집 아들들', '파라다이스 목장' 등에 출연하며 얼굴을 알렸다. 2011년 이용규와 결혼한 뒤에는 2013년 첫 아들 도헌을 낳았다. 6년 뒤에는 둘째 아들 시헌까지 낳아 다둥이 아들맘으로 거듭났다. 
이용규가 대전 연고지 팀에서 서울 연고지인 키움 히어로즈에서 활약하고 있는 덕분에 대전에서 최근 이사를 나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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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S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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