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지수, 51세 맞나요?… 세월 거스르는 투명한 피부~
OSEN 박근희 기자
발행 2022.06.01 20: 12

김지수가 근황을 공유했다.
1일 오후 배우 김지수는 본인의 인스타그램에 ‘6윌이네요. 6월엔 좋아하는 사람들과 더 많이 웃고 더 많이 표현해주고 더 많이 예뻐해 주면서 보낼꺼에요~ 저도 예쁨받고싶구요ㅎ 모두 모두 예쁨 많이 받는 6월이 되시길 바래요. 곧 좋은 소식 들려드릴께요 #2022년 #6윌1일’라는 멘트와 함께 두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은 긴 머리를 늘어뜨린 김지수가 카메라를 응시하고 있는 모습. 김지수는 우유빛깔 피부를 과시하며 50대라고는 믿기지 않는 동안 미모를 자랑하고 있다. 특히 김지수의 독보적인 분위기에 보는 이들의 시선이 집중됐다.

한편, 김지수는 지난해 11월 종영한 tvN 드라마 '하이클래스'에 출연한 바 있다. '하이클래스'는 파라다이스 같은 섬에 위치한 초호화 국제학교에서 죽은 남편의 여자와 얽히며 벌어지는 치정 미스터리를 그린 드라마다. 김지수는 1972년 생으로 올해 51세(만 49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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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김지수 인스타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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