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규혁♥'은 무슨 죄..손담비, 술 4주간 마신 최후 '충격' [★SHOT!]
OSEN 김수형 기자
발행 2022.06.02 04: 27

가수 겸 배우로 활동 중인 손담비가 내숭은 찾아볼 길이 없는 털털한 근황을 전했다. 
1일, 손담비가 개인 인스타그램 스토리를 통해 사진 한 장을 공유했다. 
공개된 사진 속 손담비는 바닥에 누워 대자로 뻗어있는 모습. 잠옷차림에 얼굴엔 마스크 팩까지 붙어있는 모습이 웃음을 자아낸다.특히 그는 "술을 4주간 마신 최후"라며 연예계 주당다운 포스를 보였다. 

앞서 16일 방송된 SBS 예능 ‘동상이몽-너는 내 운명 시즌2’에서는 이규혁이 손담비의 주사를 언급,  손담비가 자연스럽게 소주병을 들며 맥주와 섞자 “주사부리는 거 아니야 또? 너의 주사가 무섭다”며 겁을 냈다. 
이에 손담비는 “오빠한테만 처음 보였다 이때까지 살면서 친한 친구에게 주사를 부리지 않았던 나인데왜 오빠에겐 부리는 것인가”라며 “주사타이밍이 잘 헤어지고 집에 오는 순간 그 분이 뚜둥 온다”고 했고 이규혁은 “넌 신기하지만 난 힘들다”며 “귀가 소리에 다리가 없어져, 나에게 거의 업혀서 온다 , 집 앞까진 의식이 없다가  침대에 눕히면 다시 좀비처럼 일어나 주사를 부린다”고 폭로해 웃음을 안긴 바 있다.
한편, 손담비는 지난  5월13일 이규혁과 결혼했다. SBS  ‘동상이몽2’을 통해 신혼 일상을 공개하기도 했으며,  하와이에서 신혼여행을 즐기고 귀국한 소식을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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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S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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