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송인 박경림이 서현진을 오마주했다.
박경림은 2일 인스타그램에 “왜오수재인가”라며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에는 SBS 새 금토드라마 ‘왜 오수재인가’ 제작발표회 진행을 맡은 박경림의 모습이 보인다. 박경림은 포스터 속 서현진처럼 새빨간 수트를 입었다.
17kg을 감량한 박경림은 몰라보게 야윈 얼굴을 보였다. 특히 다이어트를 한 서현진과 비교해도 손색 없는 턱선을 자랑해 눈길을 끈다.
한편, SBS 금토드라마 ‘왜 오수재인가’는 오는 3일 오후 10시 첫 방송된다. /elnino8919@osen.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