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짝퉁논란' 송지아(프리지아), 약 5개월만 SNS 재개 [★SHOT!]
OSEN 김수형 기자
발행 2022.06.02 22: 56

짝퉁(가품) 논란으로 활동을 중단했던 송지아(예명 프리지아)가 약 5개월만에 근황을 전했다. 
2일 송지아가 개인 인스타그램 계정을 통해 소식을 전했다.
송지아는 "걱정해주시고 응원해주시는 덕분에 저는 건강하게 잘 있어요 다들 잘 지내고있죠?"라며 팬들에게 인사를 전한 것. 공개된 사진 속 그는 어딘가를 응시하며 생각에 잠긴 모습이다. 

특히 그가 약 5개월 만에 올린 첫 근황이기에 누리꾼들의 관심을 사로 잡고 있다. 
앞서 유튜버 '프리지아'로 활동했던 송지아는 지난해 12월 공개된 넷플릭스 예능 '솔로지옥'에 출연하면서 화제를 모았다. 하지만 인기만큼 관심이 높아졌고, 심지어 그가 착용한 것이 모두 가품이라는 논란이 제기됐다.
이에  프리지아(송지아)는 지난 1월 25일 명품 짝퉁(가품)을 인정했고 팬들에게 실망을 안겨 죄송하다면서 자숙하는 의미로 활동 중단을 선언했다. “SNS 및 ‘솔로지옥’에서 입었던 가품 논란은 일부 사실이다. 브랜드 론칭에 대한 꿈을 가지고 있는 사람으로서 논란이 된 부분에 대해서 심각하게 인지하고 깊이 반성하겠다”라고 고개를 숙였던 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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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S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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