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경만 했는데" 美축제 휩쓴 제니→한지민, 붕어빵 조카 공개! ('연중')
OSEN 김수형 기자
발행 2022.06.03 03: 32

‘연중 라이브’에서 SNS를 통해 스타들이 찾은 해외여행지를 언급, 한지민의 인형같은 조카들을 공개했다. 특히 제니는 미국에서 음악페스티벌 방문만으로도 화제가 된 스토리가 전해졌다.
2일 방송된 KBS 2TV 예능 ‘연중 라이브’이 전파를 탔다. 
이날 마스크를 벗고 해외로 떠난 스타들의 여행 소식을 전했다. SNS를 통해 스타들의 여행지 확인, 먼저배우 정경호가 LA를 찾은 사진을 꼽았다. 그가 남친샷의 정석을 보여줬기 때문. 누리꾼들도 누가 찍었는지 궁금해 한 가운데, 최수영도LA 명소를 찾은 근황을 전하며 이는  럽스타 그램으로 드러났다. 10년차 연예계 장수커플다운 화제를 몰았다.

다음은 블랙핑크 제니가 LA를 찾은 근황이 공개됐다. 출국 당시 현빈, 손예진과 같은 항공편을 이용해 화제가 됐던 바. 제니는 과감한 의상으로 한 음악페스티벌을 찾았고, 단지 구경만 했음에도 미국 유명 사이트에서 가장 많이 언급된 아티스트 2위에도 올라 놀라움을 안기기도 했다.
다음은 유럽으로 떠난 스타들을 꼽았다. 프랑스로 떠난 김세정을 언급, 당시 그는 배 티켓파는 직원이 자신을 알아보기도 했다는 에피소드를 전했다. 게다가 중간에 길을 잃어버려 다급하게 도움을 요청했다는 에피소드도 전했다.
이어 프랑스 밑에 위치한 모나코로 떠난 스타로, 샤넬 크루즈 컬렉션을 찾은 지드래곤을 꼽았다. 여성복까지 완벽하게 소화하며 패션 아이콘 저력을 뽐냈던 그였다.
다음은 이탈리아를 찾은 스타는 신민아. 역시 패션쇼 참석을 위해 방문한 것으로 알려졌으며 당시 다비카 후네와 영화로 대화를 나누는 모습 포착되기도 했다. 공식 일정 후 완벽하게 이탈리아 여행을 즐겼다는 후문. 김윤지도 이탈리아 로마부터 베니스까지 방문했으며 , 특히 아말피로 떠난 모습이 부러움을 안기기도 했다.
호주로 떠난 한지민은 호주 홍보대사가 됐다는 근황을 전했다. 호주에 사는 조카들을 보게 됐다는 특별한 이유까지 전했고 한지민 만큼 떡잎부터 인형같은 외모를 뽐낸 조카들도 눈길을 사로잡았다.
한편, KBS 2TV 예능 ‘연중 라이브’는  대한민국의 대중문화를 이끌어가는 수많은 스타들과 문화 예술인들을 만나 심도 깊은 이야기를 나누며 올바른 정보 전달과 방향을 제시하는 프로그램으로 매주 목요일 밤 11시에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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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연중 라이브’ 캡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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