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정보석이 놀라운 동안을 뽐냈다.
정보석은 2일 SNS에 "축구, 브라질과 평가전 비록 졌지만 세계 1위의 브라질을 맞아 많은 배움을 얻었을 것이기에 월드컵 본선이 더 기대가 된다"라며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정보석이 이날 서울시 마포구 상암동 서울월드컵경기장에서 치러진 한국 대 브라질 남자 축구 국가대표 평가전을 관람하는 모습이 담겼다.
특히 사진 속 정보석은 새치 한 올 찾기 힘든 검은 머리와 또렷한 이목구비로 미중년의 비주얼을 뽐냈다. 1961년생인 정보석은 올해로 62세를 맞은 터. 나이가 믿기지 않은 정보석의 동안이 감탄을 자아냈다.
정보석은 최근 가족들과 함께 베이커리를 운영하며 '빵집 사장'으로 변신해 화제를 모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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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정보석 SN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