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미라, 딸 둘 낳고 보니 전미라…벌써 ♥윤종신보다 큰 키
OSEN 장우영 기자
발행 2022.06.03 07: 38

전 테니스 선수 전미라가 남편 윤종신과 데이트를 즐겼다.
전미라는 3일 인스타그램에 “아이들과 아빠랑 시간 보내고 싶어해서 이태원 데이트”라며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에는 이태원 식당 등에서 데이트 중인 전미라와 남편 윤종신, 두 딸의 모습이 담겼다. 오붓한 가족의 모습이 흐뭇한 미소를 자아낸다.

전미라 인스타그램

윤종신의 두 딸은 엄마를 쏙 빼닮은 비주얼을 보였다. 키도 엄마를 닮았는지 벌써 아빠보다 큰 키를 자랑해 눈길을 끈다.
한편, 윤종신과 전미라는 2006년 결혼해 슬하에 1남 2녀를 두고 있다. /elnino8919@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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