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습 도박' 슈, 손 씻고 새 출발…바다‧유진 앞에서 다짐
OSEN 장우영 기자
발행 2022.06.03 08: 04

가수 슈가 바다, 유진 앞에서 새 출발을 다짐했다.
슈는 3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꽃 향기들”이라며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에는 슈의 집 한켠에 마련된 꽃 인테리어가 담겼다. 병에 담긴 장미 꽃과 슈의 사진들이 포착됐다.

슈 인스타그램

슈는 아이가 어렸을 때 함께 있는 모습과 자신의 독사진, 그리고 S.E.S 멤버들과 함께한 사진을 장식했다. 슈는 상습 도박 논란에도 자신을 감싸준 바다, 유진 앞에서 새 출발을 다짐했다.
슈의 사진에 바다도 “그러네 사진에서 향기나”라고 말하며 슈의 새 출발을 응원했다.
한편, 상습 도박 혐의로 물의를 일으킨 슈는 자신과 비슷한 처지의 사람들을 돕고 싶다며 코치 자격증을 이수 중이다. /elnino8919@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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