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지훈♥' 아야네 얼마나 참하길래..김우리 "참으로 좋은 아내 만났다"
OSEN 최이정 기자
발행 2022.06.03 15: 26

유명 스타일리스트 겸 방송인 김우리가 아야네의 인성을 극찬했다.
김우리는 2일 자신의 SNS에 "제주에 놀러 온 이쁜 지훈이 부부~지훈이 부부도 제주 신화 월드 우리 부부 옆집에 자리 깔고 제주 살이 함께 하겠다며ㅋ 아니 그러니까 빨리 우리 부부 골프 배우라고…ㅋ"라고 시작하는 글을 올렸다.
이어 "한국말을 나보다 더 잘 하는 이야네 제수 씨ㅋ 오늘 제수 씨와 잠깐의 시간이었지만 서로 대화를 나누어 보니 우리 지훈이..참으로 좋은 아내를 만났네요~"라며 아야네에 대한 칭찬을 남겼다.

"25년차김우리동생", "착하고이쁜부부", "언제나응원합니다"라고 덧붙였다.
함께 공개한 사진 속에는 제주도 김우리 자택에서 김우리-이혜란 부부와 포즈를 취한 이지훈과 아야네, 서로를 바라보며 웃으며 이야기를 나누고 있는 이지훈-아야네 부부의 모습이 담겨져 있다.
한편 김우리는 가족과 함께 두 달 제주살이 중이다. 이지훈과 아야네는 14살 나이차를 극복하고 지난해 11월 8일 결혼식을 올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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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김우리 인스타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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