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시경, 파격 여장 포착…뒷모습만 봐도 신난 186cm
OSEN 장우영 기자
발행 2022.06.03 15: 28

가수 성시경이 파격적인 여장으로 충격을 안겼다.
성시경은 3일 자신의 인스타그램 스토리에 “신이난걸까 정신이 나간걸까”라며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에는 성시경이 ‘오징어게임’에 나오는 영희로 분장한 모습이 포착됐다. 머리를 양갈래로 한 성시경은 노란색 티셔츠에 주황색 치마, 하얀색 스타킹까지 신으며 완벽하게 영희로 변신했다.

성시경 인스타그램

성시경은 파격적인 여장에 “신이 난 걸까, 정신이 나간걸까”라며 씁쓸, 웃음을 자아냈다.
한편, 성시경은 KBS2 ‘백종원 클라쓰’에 출연 중이다. /elnino8919@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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