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원석, 5회 대퇴부 근육통으로 강한울과 교체 [오!쎈 대구]
OSEN 손찬익 기자
발행 2022.06.03 20: 47

삼성 이원석이 대퇴부 근육통으로 교체됐다.
이원석은 3일 대구삼성라이온즈파크에서 열린 두산과의 홈경기에서 5번 3루수로 선발 출장했다.
이원석은 5회 선두 타자로 나서 두산 선발 이영하에게서 볼넷을 골랐다. 오선진의 우전 안타 때 3루에 안착했다.

OSEN DB

이원석은 김재성의 중견수 희생 플라이 때 리터치로 홈을 밟았다. 이 과정에서 대퇴부 통증을 느꼈고 6회초 수비 때 강한울과 교체됐다.
구단 관계자는 “이원석 선수는 리터치 후 좌 대퇴부 근육통으로 강한울 선수로 교체됐다”고 설명했다. /what@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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