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4살' 김종민, '50살' 예지원과 하트시그널 ('스캉스')
OSEN 장우영 기자
발행 2022.06.04 09: 32

김종민의 이상형에 가까운 ‘스캉스’ 멤버는 누구일까.
오는 6일 MBN에서 밤 11시, ENA PLAY에서 밤 10시 40분 방송되는 ‘호캉스 말고 스캉스(이하 스캉스)’ 3회에서는 김종민과 ‘스캉스’ 멤버들이 때아닌 이상형 논쟁(?)을 벌인다.
이날 방송에서 김종민은 ‘천생연분’을 자랑하는 소이현, 인교진 부부의 이야기에 부러움을 폭발한다. 이에 ‘스캉스’ 멤버들은 그의 연애사는 물론 이상형에 대한 질문을 늘어놓는다고. 김종민은 “언제더라”라며 멤버들의 질문 세례에 혼미해지는가 하면, 너무 깊게 파고드는 이상형 논쟁(?)에 얼굴을 붉힌다고 해 웃음을 자아낸다.

MBN, ENA PLAY 제공

그런가 하면, 김종민은 예지원, 소유, 보라 중 자신의 이상형에 가까운 사람을 지목한다. ‘스캉스’ 멤버들은 그의 선택을 주목하는 가운데, 예지원은 김종민의 대답도 듣기 전에 “나아~? 소개팅이야, 여기 지금?”이라며 누구보다 들떴다는 후문이다.
뿐만 아니라, 멤버들의 이상형도 공개된다. “남자 어깨가 좋더라”라는 소이현의 말에 김종민은 “교진 씨가 (어깨가) 넓잖아요?”라고 반문했고, 이어지는 그녀의 대답은 모두를 빵 터지게 한다고. 손담비 또한 남편 이규혁과 웃픈 진실을 밝혀 ‘스캉스’ 멤버들을 깜짝 놀라게 했다고 해 본 방송에 대한 기대를 높이고 있다.
김종민 그리고 ‘스캉스’ 멤버들의 이상형은 오는 6일 MBN에서 밤 11시, ENA PLAY에서 밤 10시 40분에 방송되는 럭셔리 여행 예능프로그램 ‘호캉스 말고 스캉스’에서 만나볼 수 있다. /elnino8919@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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