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살 연하♥' 배윤정, 못말리는 필터 사랑에 가족들 모두 "예뻐~"
OSEN 최지연 기자
발행 2022.06.04 22: 40

안무가 배윤정이 근황을 공개했다. 
4일, 배윤정은 자신의 SNS에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그는 아들 재율 군, 그리고 연하 남편 서경환과 함께 밝은 얼굴로 카메라를 응시하는 모습. 재율 군은 무언가 불만이 있는지 뾰루퉁한 얼굴이라 눈길을 끈다.
이를 본 팬들은 "오늘 너무예쁘심", "언니 필터에 모두 화장된느낌ㅋㅋㅋㅋ 다들예뻐요 ㅋㅋㅋ", "ㅎㅎ넘 귀여운 우리 째율이"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최근 아기를 낳고 산후 다이어트에 몰입하고 있는 배윤정은 20kg 감량 소식을 전한 바 있다.
뿐만 아니라 배윤정은 KBS2TV '빼고파’를 통해 김신영, 하재숙, 김주연, 박문치, 브레이브걸스 유정, 고은아와 함께 다이어트에 들어간 상황. 건강하게 날씬해질 그녀의 모습에 대해 기대감이 모인다. 
배윤정은 2019년 11살 연하의 축구선수 출신 서경환과 결혼해 슬하에 아들을 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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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배윤정 S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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