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1세' 아이비, 안방의 생활화? 아무 데서나 드러눕네
OSEN 최지연 기자
발행 2022.06.04 22: 46

가수 겸 배우 아이비가 근황을 공개했다.
4일, 아이비는 자신의 SNS에 “압구정에서시작해서 서촌 승엽이네 카페겸 와인바 조모-청계천-집-가로수길까지 체력고갈 시키고 귀가. 회사원 내친구 핑키 몇달만에 겨우 한번 볼까말까한데 소중한 시간이었어 또 몇달뒤에 보자 ㅋㅋㅋㅋㅋ"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그는 햇볕에 탔는지 얼굴이 발그레한 모습. 특히 그는 한 가게의 실내 쿠션에 누워 두 다리를 뻗고 있어 눈길을 끈다.

이를 본 팬들은 "진짜 털털하고 너무좋아 아이비", "저 쿠션 위에 누우면 넘 좋을거 같아여", "언니 체력 짱이요 오늘 날씨 더웠는데 ㅋㅋ언니 보고싶어요"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아이비는 지난달 개막한 뮤지컬 '아이다'에서 이집트 파라오의 딸 암네리스 역을 맡아 열연을 펼쳐 화제가 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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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아이비 S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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