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독일 남편♥' 김혜선, '개콘' 폐지 후 뭐하나 봤더니
OSEN 박소영 기자
발행 2022.06.05 09: 45

‘개그콘서트’ 출신 김혜선이 사업가로 승승장구 중이다.
김혜선은 4일 개인 SNS 계정에 “거창점 드디어 오픈. 쌤들도,회원님들도 에너지 폭발 덕분에 가는데만 7시간 30분 걸렸지만. 데헷 기분 좋게 돌아갑니다^-^. 올라가는데는 몇 시간 걸리려나. 오늘은 미니 특강이였지만, 담엔 정식 특별 수업으로 또 만나용”이라는 메시지를 남겼다.
2011년 KBS 26기 공채 개그우먼으로 연예계 데뷔한 김혜선은 KBS 2TV ‘개그콘서트’를 통해 건강한 이미지로 사랑 받았다. 근육 개그로 인기를 끈 만큼 운동 실력을 십분 살려 점핑머신 사업 대표로 활약 중이다.

2018년에는 독일 유학 당시 만난 3살 연하의 남편 스테판 지겔과 결혼해 단란한 가정을 꾸리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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