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C 다이노스가 롯데를 상대로 올 시즌 첫 위닝시리즈에 도전한다.
루친스키는 5일 창원 NC파크에서 열리는 ‘2022 신한은행 SOL KBO리그’ 정규시즌 롯데 자이언츠와의 경기에 선발 등판한다.
루친스키는 올해 11경기 4승4패 평균자책점 1.83으로 에이스 역할을 하고 있다. 현재 평균자책점 2위에 올라있다. 올해 4년차 외국인 선수로 리그 최정상급 에이스로 군림하고 있다.

시리즈 전적 1승1패를 마크하고 있는 상황. 올해 두 차례 열린 롯데와의 시리즈에서 모두 루징시리즈를 당했다. NC는 루친스키를 내세워 롯데를 상대로 처음 위닝시리즈에 도전한다. 루친스키는 롯데를 상대로 첫 등판에 나선다.
롯데 역시 위닝시리즈에 도전한다. 롯데는 이인복이 선발 마운드에 오른다. 이인복은 올 시즌 11경기(9선발) 4승6패 평균자책점 4.33을 기록 중이다. 지난달 31일 LG전에서 6이닝 2실점 퀄리티 스타트로 승리를 거뒀다. NC를 상대로는 2전 전패 평균자책점 4.22로 약세를 보이고 있다. /jhrae@osen.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