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5일 오후 서울 잠실구장에서 2022 신한은행 SOL KBO리그 LG 트윈스와 SSG 랜더스의 경기가 열렸다.
경기에 앞서 LG 이재원이 타격 훈련을 진행했다.
이재원은 박해민과 배트를 바꿔 배팅 게이지에 들어갔다. 자신감 있게 스윙을 한 이재원은 동료들과 바꿔 연습한 배트 이야기를 나누며 구슬땀을 흘렸다. 또 베테랑 김현수의 농담에 환하게 웃으며 화기애애한 분위기 속 훈련을 이어나갔다.
LG는 지난 3~4일 SSG에 연거푸 승리하며 4연승의 도전, SSG전 스윕을 노린다. 2022.06.05 /sunday@osen.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