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IA 3할 유격수 류지혁이 옆구리 안정을 위해 5일까지 휴식을 갖는다.
KIA 김종국 감독은 5일 수원KT위즈파크에서 열리는 2022 신한은행 SOL KBO리그 KT와의 시즌 9차전을 앞두고 류지혁의 결장 소식을 전했다.
지난 1일 잠실 두산전에서 4타수 무안타를 기록한 류지혁은 우측 옆구리에 불편함을 느끼며 사흘 연속 휴식을 가졌다. 공교롭게도 KIA는 류지혁이 빠진 3경기서 1승 2패로 기세가 주춤했다.

류지혁은 5일까지 완전한 휴식을 취하면서 7일 광주 LG전을 준비할 계획이다. 김 감독은 “몸 상태가 좋지 않아 오늘, 내일 쉬게 해주려고 한다. 다음 주부터 정상적으로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이날은 1군 엔트리에도 변화가 있다. 전날 선발투수였던 김도현을 말소하고, 포수 이정훈을 등록했다. 이정훈은 퓨처스리그서 28경기 타율 3할7푼3리 2홈런 15타점 맹타를 휘둘렀다.
김 감독은 “야수 쪽 가동 요원이 부족해 등록했다”라며 “대타를 비롯해 포수, 1루수가 모두 되는 선수다. 활용 폭이 넓다”라고 기대를 드러냈다.
2연패에 빠진 KIA는 박찬호(유격수)-김선빈(2루수)-나성범(우익수)-황대인(1루수)-소크라테스 브리토(중견수)-최형우(지명타자)-이창진(좌익수)-박동원(포수)-김규성(3루수) 순의 선발 라인업을 꾸렸다. 선발투수는 KBO 역대 최다승 단독 3위(153승)를 노리는 양현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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