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녀시대 태연이 '퀸덤2' 종영 소감을 밝혔다.
5일 오후 소녀시대 태연은 개인 SNS에 "'퀸덤2' 마지막 생방송 끝나자마자 내려오는 저에게 꽃다발을 선물해 주셨어요. 같이 몇 달간 고생하신 제작진 여러분♥︎"이라며 '퀸덤2' 제작진들에게 감사의 인사를 전했다.
이어 태연은 "부족한 그마탱에게 최선을 다해주셔서 진심으로 고맙습니다. 다 잊지 않고 기억할게요. 그리고 저도 더 멋진 가수가 될게요"라고 덧붙였다.
사진 속 소녀시대 태연은 '퀸덤2' 제작진에게 선물 받은 꽃다발을 든 채 환하게 웃고 있는 모습. 태연은 꽃도 기죽이는 여신 미모는 물론, 그동안 자신에게 큰 사랑을 전해준 '퀸덤2' 제작진들에게 진심 어린 애정을 드러내며 훈훈한 분위기를 자아냈다.
한편 태연이 속한 소녀시대는 오는 8월, 데뷔 15주년을 맞이해 완전체로 컴백한다.
/seunghun@osen.co.kr
[사진] 소녀시대 태연 SNS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