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북에서 살고파" ‘의사♥︎’ 서현진, 30억대 대치동 사모님인데 '반전'
OSEN 김수형 기자
발행 2022.06.05 18: 21

전 아나운서 출신 서현진이 가족들과 호캉스 근황을 전했다. 
5일 서현진이 개인 인스타그램 계정을 통해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서현진은 아들과 함께 산책을 즐기고 있는 모습. 특별히 꾸미지 않아도 여전한 아나운서 포스로 우아한 자태를 뽐내고 있다. 

서현진은 "좀 낡았지만 아기자기 있을 거 다 있는 패밀리 라운지 덕에 비교적 수월했던 1박2일 호텔팩 마무리"라며 호캉스 근황을 전했다. 
특히 그는 "광화문이랑 남산 근처..강북은 나이 들 수록 너무 좋다 언젠가 이 동네에서 살고 싶은데..들은 척도 안하는?! #연휴진행중"이라며 유쾌한 멘트로 웃음을 안겼다. 특히 서현진은 앞서 지난 1월 tvN ‘신박한 정리’에서 거주 중인 서울 강남 대치동 37년된 아파트를 소개했던 바 있기에 강남댁인 그녀가 강북으로 이사하고 싶은 마음을 드러내 더욱 눈길을 사로 잡았다. 
한편 서현진은 2017년 의사와 결혼해 슬하에 아들을 두고 있으며  최근 요가 강사로 변신한 소식을 전하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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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S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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