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연복 셰프, 동네마실 중에 '이것' 먹어? 뜻밖의 취향
OSEN 최지연 기자
발행 2022.06.05 19: 56

요리사 이연복이 뜻밖의 근황을 공개했다. 
5일, 이연복은 자신의 SNS에 “연희동에 맛있는 고급 쿠키만드는제과점이 새로 오픈했다 자그마한 집인데 재미있다 다양한 과자 들이 정말 맛있다 ~^^ #재미있는집 #정겨운집"이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엔 이연복이 직접 가게를 찾아 사진을 찍었는지 내려다보이는 빵과 쿠키가 담겼다. 이를 본 팬들은 "연희동 가야할곳이 늘어나는군요", "쉐프님께서 추천해주시는 제과점이라니 저도 가봐야겠습니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이연복은 최근 한 방송에서 적자를 토로한 적 있다. 한때는 1년 전에 예약을 해야 먹을 수 있다는 소문도 돌만큼 사랑받던 대가 또한 적자와 인력난 때문에 가게 운영에 어려움을 겪는다는 점이 화제가 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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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이연복 S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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