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탄소년단 RM, 수트핏 美쳤다! 화면 뚫은 '어른 섹시'
OSEN 최지연 기자
발행 2022.06.05 20: 39

그룹 BTS 멤버 RM이 근황을 공개했다. 
5일, RM은 자신의 SNS에 푸른 잔디밭이 인상적인 사진 두 장을 게재했다. RM은 정장 차림으로 분수가 있는 잔디밭을 찾았다. 
마치 포토샵으로 처리한 것처럼 푸른 하늘과 초록빛의 잔디 사이 만화를 찢고 나온 듯한 RM의 피지컬이 눈길을 끈다. RM은 지난 2017년, '랩몬스터'에서 RM으로 활동명을 바꿨다.

그 이유로는 "랩 몬스터는 내가 2012년 만든 곡에서 나온 이름이다. 랩 몬스터라는 구절이 있는데 너무 멋지다고 생각했다. 그래서 RM으로 축약해놓았다”라며 “RM은 많은 것들을 의미하고 상징하고 있다. ’진짜 나‘를 혹은 ’그것이 나에게 무언가를 뜻한다‘고 생각한다”고 말했다.
한편, RM이 속한 방탄소년단은 오는 10일 새 앨범 '프루프(Proof)'로 컴백을 앞두고 있다. '프루프'는 2013년 6월 13일 데뷔 후 9년의 역사를 담은 앤솔러지(Anthology) 앨범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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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RM S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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