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혜경,어딜 봐서 40대..20대라고 해도 믿겠네! [★SHOT!]
OSEN 박하영 기자
발행 2022.06.05 21: 29

방송인 안혜경이 평소와 달라진 모습을 공개했다.
안혜경은 5일 오후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오랜만에 치마 입으니 설렘”이라며 여러 장의 사진과 함께 게재했다. 이어 그는 “나 모야ㅋㅋㅋㅋ 나 왜이래”라며 덧붙이며 “#운동복벗고꾸민날 #스스로어색중 #일상 #일요일”을 태그했다.
공개된 사진 속 안혜경은 백화점 건물 다리에서 수줍은 포즈를 취한 채 서있다. 그는 베이지 색 치마에 검정색 티를 입으며 여성스러운 분위기를 자아냈다. 평소 운동복만 입고 다니던 모습과 달리 우아하고 사랑스러운 모습을 선보여 시선을 사로잡았다.

특히 안혜경은 마른 몸매와 글래머러스한 몸매를 뽐내며 40대 같지 않은 20대 미모로 눈길을 끌었다.
이에 네티즌들은 “예쁘다”, “운동복도 멋지지만 혜경님은 천상여인”이라며 댓글을 남겼다.
한편, 안혜경은 올해 44세로 2001년 MBC 공채 기상캐스터로 데뷔했으며 SBS 예능프로그램 ‘골 때리는 그녀’에 출연하고 있다.
/mint1023/@osen.co.kr
[사진] ‘안혜경’ 인스타그램 캡쳐

Copyright ⓒ OSEN.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