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치홍의 경이로운 병살 수비에 예를 갖춰 인사하는 이학주 [O! SPORTS]
OSEN 이석우 기자
발행 2022.06.06 06: 44

지난 4일 롯데 자이언츠가 창원 NC파크에서 열린 ‘2022 신한은행 SOL KBO리그’ NC 다이노스와의 경기에서 3-2로 승리했다.
롯데 자이언츠 안치홍이 5회말 무사 1루 박민우의 1,2루간 안타성 타구를 몸을 날려 잡아 1루에 던져 병살 처리한 후 이학주의 특별한 인사를 받았다.
단숨에 더블 아웃을 만든 안치홍의 존경스러운 플레이에 예를 다한 인사를 한 이학주.
이날 안치홍은 8회초 1사 후 황성빈이 좌선상 3루타를 때리면서 득점 기회가 오자 NC의 전진수비를 뚫고 우전 적시타를 뽑아내며 3-2로 리드를 잡았다. / foto0307@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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