두산 베어스가 올해도 호국보훈의 달을 맞아 밀리터리 유니폼을 입는다.
두산 베어스는 6일 "6월 호국보훈의 달을 맞이해 밀리터리 유니폼을 입는다"고 발표했다.
밀리터리 유니폼은 7일 서울 잠실구장에서 열리는 한화 이글스전을 시작으로 6월 홈경기에서 착용한다. 단 19일 KT 위즈전, 26일 KIA 타이거즈전에서는 이벤트 유니폼을 착용할 예정이다.

두산은 7일 잠실 한화전 선발투수로 에이스 로버트 스탁을 예고했다. 한화는 남지민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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