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반인♥' 37살 김현중, 비밀 결혼하더니 얼굴 확 폈네 [★SHOT!]
OSEN 박소영 기자
발행 2022.06.06 14: 17

깜짝 결혼 소식을 알렸던 가수 김현중이 생일을 맞아 라이브 방송을 예고했다.
김현중은 6일 오후 자신의 인스타그램 계정을 통해 “오늘 저녁 10pm(kst). Instagram LIVE.”라는 메시지를 팬들에게 전했다. 1986년 6월 6일 생인 그는 오늘 37번째 생일을 맞이했다.
함께 공개한 사진에서 그는 SS501 시절 리즈 미모를 그대로 유지한 채 기타 연주에 푹 빠져 있다. 진정 사랑하는 사람을 만나 가정을 이룬 후 음악에 푹 빠져 사는 모습이 평온해 보인다.

김현중은 지난 2월 27일 개최한 콘서트 ‘하고 싶은 말’에서 팬들에게 일반인 여성과의 결혼 소식을 발표했던 바. 그의 아내가 된 이는 일반인 여성이다. 이들은 결혼식 없이 함께 살며 부부의 인연을 이어가고 있다. (OSEN 단독 보도)
한편 2005년 5인조 보이그룹 SS501로 데뷔한 김현중은 드라마 ‘꽃보다 남자’, ‘감격시대: 투신의 탄생’ 등에서 배우로 자리매김했다. 하지만 여자친구 A씨와 임신-폭행 갈등이 불거져 논란이 일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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