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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정음, 명품백 사이즈도 남다르네..52kg 목표 달성했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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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SEN=선미경 기자] 배우 황정음이 출산 후 다이어트에 성공한 듯 화보 같은 일상을 공개했다.

황정음은 6일 자신의 SNS에 별다른 멘트 없이 사진 한 장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명품백을 들고 외출에 나선 황정음의 모습이 담겨 있다. 황정음은 화려한 무늬의 원피스를 입고, 재킷을 걸쳐 세련된 멋을 더했다. 커다란 사이즈의 명품백을 들고 무심한 듯 자연스럽게 포즈를 취하며 화보 같은 자태를 뽐냈다. 출산 후 다이어트를 선언하며 몸무게 52kg을 목표했던 만큼, 이미 늘씬한 자태로 눈길을 끈다.

황정음은 남편 이영돈과 갈등 후 재결합에 성공하며 둘째 아들을 출산했으며, 김순옥 작가의 신작인 ‘7인의 탈출’ 출연을 검토 중이다. /seon@osen.co.kr

[사진]황정음 S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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