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루미코♥김정민' 韓日혼혈인 큰 아들 훤칠..축구선수로 활동中 ('피는 못 속여')
OSEN 김수형 기자
발행 2022.06.07 03: 19

‘피는 못 속여’에서 가수 김정민이 축구선수로 활동 중인 아들의 대견한 모습에 눈시울을 붉혔다. 
6일 방송된 채널 A 예능 ‘슈퍼 DNA 피는 못 속여’가 전파를 탔다. 
이날 가수 김정민의 두 아들 모습이 그려졌다. 큰 아들과 둘째 아들 모두 축구선수 준비 중이라고.

아내이자 엄마인 루미코가 아들 있는 곳을 방문했다. 이어 아들 친구들을 위해 테이핑도 직접 해주기도 했다. 김정민은 “엄마들 중에 테이핑 자격증 있는 사람 루미코 한 명일 것”이라며 뿌듯해했다. 아들들도 “엄마가 대단하다”며 감탄했다.
이어 본격적으로 아들의 경기모습을 공개, 든든한 모습을 보였다. 이어 기숙사에서 휴식을 취한 모습. 김정민은 대견한 듯 아들의 모습을 보며 눈시울을 붉혔다. 
한편, 채널 A 예능 ‘슈퍼 DNA 피는 못 속여’는 슈퍼 DNA를 가진 부모와 스포츠 스타를 꿈꾸는 자녀들의 애증의 관계를 리얼하게 보여주는 피,땀,눈물 버라이어티로 매주 월요일 밤 9시 10분에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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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피는 못 속여’ 캡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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