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사 와이프답네”..서현진, 4살 아들 키우면서 영어공부까지 하는 워킹맘
OSEN 강서정 기자
발행 2022.06.07 09: 27

방송인 서현진이 육아를 하면서 영어 공부까지 하는 바쁜 일상을 보여줬다.
서현진은 지난 6일 자신의 SNS에 “오후에 부모님이 와주셔서 육탈. 좋아하는 카페에서 커피 마시며 힐링중. 그와중에 10분 할애해서 오늘 할당량은 해야죠”라는 글을 게재했다.
이어 “오늘은 특히 약한 구동사 부분 정리. 하루 10분씩 매일 하는 거지만 가끔 필받으면 한 권 홀랑 다 해버리기도 해요. 워낙 얇고 내용이 재밌어서 금방 해요. 경험상 영어가 늘기 위해선 일정량 이상의 인풋이 들어가야 아웃풋도 생기더군요. 그 인풋을 최대한 원어민이 일상에서 많이 사용하는, 쉽지만 핵심적인 현들로 넣어주는 게 중요하구요”라고 했다.

그러면서 “영어공부를 꾸준히 지속하게 만드는 관건은,, 본인의 의지, 부담 없는 공부량, 쉽지만 여기저기 바로 써먹을 수 있는, easy&fun 콘텐츠인 것 같아요”라고 조언했다.
이와 함께 공개한 사진에서 서현진은 커피숍에서 영어 문제집을 꺼내 공부하고 있는 모습이다. 4살 아들을 키우면서 영어 공부까지 하는 모습이 감탄을 자아낸다.
한편 서현진은 2017년 의사와 결혼해 슬하에 아들을 두고 있다. /kangsj@osen.co.kr
[사진] 서현진 S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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