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쩌다어른' 허영지・재찬・윤소희・정찬・놀심 생생한 강연 첫 소감..인생 터닝 포인트
OSEN 박판석 기자
발행 2022.06.07 10: 58

 ‘어쩌다 어른’ 허영지, 재찬, 윤소희, 정찬, 놀심이 직접 증언한 생생한 첫 번째 강연 방청 후기가 공개됐다.  
tvN STORY 인문 예능 ‘어쩌다 어른’(연출 정민식)은 다방면의 지식에 목마른 시청자에게 다양한 각 계 전문가가 풀어주는 프리미엄 강연쇼. 김상중이 메인 MC로 나서 관심을 모은 가운데, 첫 강연자로는 ‘인지심리학계의 사이다’ 김경일 교수가 출격을 알려 눈길을 끌었다. 특히 김경일 교수는 ‘악인들로부터 나를 지키는 방법’이라는 주제로 현대인들의 공감지수 200%을 불러 일으킬 팩폭 강연을 예고해 예비 시청자들의 이목을 제대로 집중시켰다.
이 가운데, ‘어쩌다 어른’ 측이 첫 번째 강연을 방청한 가수 허영지, 가수 DKZ 재찬, 배우 윤소희, 배우 정찬, 심리유튜버 놀심으로 구성된 연예인 패널의 생생한 후기가 담긴 영상을 공개해 화제다. 

'어쩌다 어른' 제공

먼저 허영지와 DKZ 재찬은 김경일 교수의 강연을 듣고 인생의 터닝포인트를 경험한 순간을 증언해 이목을 집중시킨다. 허영지는 “앞으로 제 세상이 밝아질 것 같아요”라며 한껏 밝아진 표정으로 눈길을 사로잡고, DKZ 재찬은 “아직 모르는 게 너무 많았다. 더 알고 싶게 만드는 강연”이라며 향후 ‘어쩌다 어른’ 마니아가 될 것을 자처했다.
윤소희, 정찬은 ‘어쩌다 어른’ 본방 사수를 적극 권장해 눈길을 끈다. 윤소희는 “어린 친구들이 들으면 좋을 것 같습니다. 사람들에게 데이면서 배우는 것보다는 미리 알고 습득해 두면 좋을 것 같기 때문에”라며 현실적인 강추 이유를 전했고, 정찬은 “’저 사람 말이 맞나?' 구분할 수 있어야 하니까 젊은 친구들에게 이로울 것 같아요"라고 밝혀 김경일 교수가 전할 ‘악인들로부터 나를 지키는 방법’이 무엇일지 궁금증을 자극시킨다.
그런가 하면 심리유튜버 놀심은 “악인들이 많이 들어야 할 것 같습니다. 정작 그 행동을 고치거나 수정해야 될 소위 말해서 문제가 있으신 분들이 잘 안 보시는 것 같아요. 그 분들이 많이 봐주셨으면 좋겠어요”라는 또 다른 관점의 방청 후기를 밝혀 본 방송에 대한 기대감을 한층 더 끌어올린다.
이처럼 패널들의 생생한 첫 강연 방청 후기가 본 방송에 대한 기대감을 고조시키는 가운데, tvN STORY 고품격 인문 예능 ‘어쩌다 어른’은 오는 6월 9일(목) 저녁 8시 20분에 첫 방송될 예정이다./pps2014@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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