차엽, 강하늘과 교도소에서 만났다('인사이더')
OSEN 김보라 기자
발행 2022.06.07 18: 18

 배우 차엽이 강하늘과의 인증샷을 공개해 눈길을 끈다.
차엽은 7일 오후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한 장의 사진을 게재하며 “김길상 역으로 찾아 뵙겠습니다. (강)하늘은 마음이 하늘함”이라고 적었다.
이날 그가 업로드한 사진을 보면 죄수복을 입은 채 만면에 미소를 짓고 있는 차엽, 강하늘의 모습이 담겨 있다.

두 사람이 출연하는 JTBC 새 수목드라마 ‘인사이더’(극본 문만세, 연출 민연홍)는 잠입수사를 하던 사법연수생이 나락으로 떨어진 뒤, 교도소 도박판에서 고군분투하는 액션 서스펜스극.
강하늘은 사법연수생 김요한 역을, 차엽은 부경파 송두철(최무성 분)의 오른팔 김길상 역을 맡았다. 이들이 어떻게 감옥에서 엮이게 될지 주목된다.
‘인사이더’는 이달 8일 오후 10시 30분 첫 방송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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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차엽 S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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