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0세라니' 황신혜, 뭐든 따라하고 싶은 최절정 동안 미모
OSEN 오세진 기자
발행 2022.06.07 19: 44

배우 황신혜가 스타일리쉬한 일상을 공개했다.
7일 오후 황신혜는 자신의 인스타그램 게시물에 "누가 웃긴 거니 ㅎ"라면서 "보고 싶은 사람들", "사랑의 꽈배기"라는 키워드에 해시태그를 달았다. 사진 속 황신혜는 환하게 웃고 있으면서 자연스러운 포즈로 시선을 이끌고 있다. 
최근 황신혜가 올린 게시물은 폭발적인 반응을 받고 있다. 20년 전 유행하던, 최근 다시 유행 붐을 일으키고 있는 미들컷 헤어스타일링에, 무엇을 걸쳐도 탄력 넘치게 소화하는 강건하고 탄탄한 몸매에, 요새 유행 중인 액세서리를 주렁주렁 달아도 화려한 이목구비와 오히려 조화를 이뤄 아름다움을 극강으로 돋보이게 한다. 네티즌들은 "한 번 미인은 영원한 미인"이라며 극찬을 아끼지 않았다.

한편 황신혜는 얼마 전 종영한 KBS2TV 일일드라마 '사랑의 꽈배기'에서 윤다훈의 철없는 내연녀 역할을 맡아 평소와 다른 연기스타일을 선보였다./osen_jin0310@osen.co.kr
[사진] 황신혜 인스타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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