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유미, 소속사 향해 “놀랐잖아요”..역시 윰블리
OSEN 박소영 기자
발행 2022.06.11 11: 54

배우 정유미가 소속사를 향한 귀여운 애정을 자랑했다.
정유미의 소속사 숲 엔터테인먼트는 10일 공식 계정에 “☆여름 요정☆ 으로 변신한 #유미 배우. 모자로 가려질 수 없는 #윰블리 의 알흠다운 미모! 지금 보러 오세요”라는 메시지와 함께 광고 현장에서 찍은 비하인드컷을 공개했다.
사진 속 정유미는 시원한 서머 패션의 진수를 뽐내고 있다. 햇빛을 가리기 위해 챙이 넓은 햇을 쓰고 있어 보는 이들의 구매 욕구를 자극한다. 이를 본 정유미는 “놀랐잖아요”라며 소속사 관계자에게 귀여운 댓글을 남겨 팬들마저 흐뭇하게 만들었다.

2003년 영화 ‘사랑하는 소녀’로 데뷔한 정유미는 ‘사랑니’, ‘가족의 탄생’, ‘좋지 아니한가’, ‘차우’, ‘10억’, ‘내 깡패 같은 애인’, ‘카페 느와르’, ‘도가니’, ‘부산행’, ‘염력’, ‘82년생 김지영’ 등으로 스크린을 장악했다.
특히 ‘케세라세라’, ‘로맨스가 필요해 2012’, ‘연애의 발견’ 등 로코 드라마에서 맹활약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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