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윰블리' 정유미, 동화 속에 사나? 나비 날아오는 일상
OSEN 최지연 기자
발행 2022.06.12 20: 59

배우 정유미가 동화같은 근황을 공개했다. 
12일, 정유미는 자신의 SNS에 한 영상을 게재했다. 영상에 등장하는 건 정유미의 발. 편안한 슬리퍼를 신고 다리를 꼬고 이는 정유미의 발 위에는 검은색 바탕에 흰 무늬가 있는 나비가 앉아있다. 정유미는 나비가 발을 계속해 돌아다니자 발을 흔들어 그를 쫓아냈다. 
2003년 영화 ‘사랑하는 소녀’로 데뷔한 정유미는 ‘사랑니’, ‘가족의 탄생’, ‘좋지 아니한가’, ‘차우’, ‘10억’, ‘내 깡패 같은 애인’, ‘카페 느와르’, ‘도가니’, ‘부산행’, ‘염력’, ‘82년생 김지영’ 등으로 스크린을 장악했다. 특히 ‘케세라세라’, ‘로맨스가 필요해 2012’, ‘연애의 발견’ 등 로코 드라마에서 맹활약했다. 최근 정유미는 영화 ‘잠’(감독 유재선)에 출연한다고 소식을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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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정유미 S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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