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원미, ♥︎추신수인줄 알았는데 '깜짝'!..'186cm' 아들과 팔짱 '꼬옥~'
OSEN 김나연 기자
발행 2022.06.13 16: 24

야구선수 추신수의 아내 하원미가 아들과 알콩달콩한 시간을 보냈다.
13일 하원미는 자신의 인스타그램 스토리에 "With my baby boy"라는 글과 함께 짧은 영상을 업로드 했다.
영상에는 하원미와 그의 큰아들 추문빈(앨런 추) 군이 담겼다. 하원미는 아들의 옆에 꼭 붙어 팔짱을 낀 채로 다정히 길거리를 걷고 있는 모습이다.

특히 한 손에 휴대폰을 들고 있는 추문빈 군은 추신수라고 해도 믿을 정도로 186cm의 듬직한 피지컬을 자랑하고 있어 눈길을 끈다. 그럼에도 하원미는 아들에 대해 "baby boy"라고 표현해 팔불출 면모를 드러내기도 했다.
한편 하원미는 추신수와 결혼해 슬하에 2남 1녀를 두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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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하원미 S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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