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6살' 최강희, 나이도 먹고 살도 찌고.."인생 몸무게 경신 중"
OSEN 장우영 기자
발행 2022.06.14 16: 02

배우 최강희가 인생 최고 몸무게임을 고백했다.
14일 최강희는 인스타그램에 “전철 띠롱. 헬멧 띠롱. 반갑띠롱. 뚱뚱해보인다고 연락 쇄도. 인생 몸무게 경신 중이라고 띠롱!”이라며 사진을 게재했다.
게재된 사진에서 최강희는 지하철을 기다리는 중이다. 헬멧을 들고 있는 최강희는 건너편에서 찍은 사진을 공개하며 근황을 전했다.

최강희 인스타그램

최강희는 지난해 방송된 ‘안녕? 나야!’ 이후 공백기를 보내고 있다. 사진을 접한 지인이 “뚱뚱해보인다”고 하자 최강희는 “인생 몸무게 경신 중”이라고 답했다. 쿨하게 답을 했지만 공백기 동안 살이 쪘다는 점에서 씁쓸함을 남겼다.
한편, 최강희는 지난해 방송된 KBS2 드라마 ‘안녕? 나야!’에서 반하니 역으로 열연했다. /elnino8919@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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