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자친구 소원, 배우 전향하더니 화려함 덜었네…달라진 얼굴 [★SHOT!]
OSEN 김보라 기자
발행 2022.06.14 17: 45

 걸그룹 여자친구 출신 배우 소원(본명 김소정)이 사진을 통해 달라진 얼굴을 드러내 팬들의 눈길을 모은다.
소원은 14일 오후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여러 장의 사진을 올리며 팬들의 관심을 끌었다.
이날 올린 사진을 보면 블랙 롱재킷에, 길이가 짧은 원피스를 매치한 패션을 볼 수 있다.

클로즈업 샷을 통해 아이돌 시절보다 메이크업에서 화려함을 덜고, 한층 더 차분해진 분위기가 느껴진다.
소원의 팬들은 “예쁘다” “빨리 볼 수 있었으면” “이제 배우” 등의 댓글로 반가움을 드러냈다.
2015년 걸그룹 여자친구로 데뷔한 소원은 2021년 그룹 해체 후 연기자로 전향, 새 한국영화 ‘오싹한 동거’(감독 황경성)를 통해 연기 활동을 시작했다. 연기력을 인정받을지 주목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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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김소정 S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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