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옥주현, 후배 이창섭과 달달 투샷 [★SHO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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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SEN=김수형 기자] 뮤지컬 배우 김호영이  "지금은 옥장판"이란 글로 옥주현을 저격한 것이 아니냐는 의혹이 제기된 가운데, 옥주현은 후배 가수이자 뮤지컬 배우로 활동 중인 비투비 출신 이창섭과 다정한 투샷을 공개했다. 

15일 새벽, 옥주현이 개인 인스타그램 계정을 통해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옥주현은 후배 가수이자 뮤지컬 배우로 활동 중인 이창섭과 핑크커플 비주얼로 다정한 포즈를 취한 모습. 가요계에서 뮤지컬계를 접수한 선후배의 돈독한 모습을 전해 훈훈함을 안긴다. 

옥주현은 "아직 함께 사진 찍을 때 살짝 어색하지만 만나면 셀 수 없이 뽀뽀하는 사이."라며 "오늘도 최고의 순간을 만들어준 #이창섭배우 #섭르망 과  우연한 커플룩 기념샷 #마타하리 #matahari"라는 글도 덧붙이며 현재 함께 출연 중인 뮤지컬도 깨알 홍보했다. 

한편, 옥주현, 솔라, 김성식, 이홍기, 이창섭, 윤소호, 최민철, 김바울 등 완벽한 캐스팅 라인업과 스텍터클한 스케일로 새로운 탄생을 예고한 뮤지컬 ‘마타하리’는 지난 5월 28일부터 샤롯데씨어터에서 성대한 막을 올렸다.

이 가운데 뮤지컬 배우 김호영은 14일 오전 자신의 인스타그램 스토리에 옥장판 사진과 함께 "아사리판은 옛말이다. 지금은 옥장판"이라는 메시지를 남겼으며 이에 일각에선 옥주현을 옥장판에 빗대 저격했다는 의혹이 제기됐다. 이 가운데  신영숙, 정선아, 손준호, 김소현 등 뮤지컬 배우들이 좋아요 버튼을 눌렀다고 알려지자 김호영은 게시글을 삭제했으며 현재 그렇다할 공식적인 입장은 밝히지 않고 있다. 

/ssu08185@osen.co.kr

[사진] ‘S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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