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지연 "잘지내요"→장윤주 "아니라 다행♥︎"..'피습여배우' 직간접 부인 [Oh!쎈 이슈]
OSEN 최이정 기자
발행 2022.06.15 16: 24

40대 여배우 A씨의 피습 소식이 대중에게 충격을 안기며 몇몇 연예인들이 온라인상에서 언급된 가운데 배우 최지연과 장윤주가 이를 직간접적으로 부인해 눈길을 끈다. 
최지연은 15일 자신의 SNS에 "아침부터 댓글들에 괜찮냐고..뭐지?? 하는데 오늘 기사보고 놀람 ㅋㅋ저희는 잘지내욤!!^^*"이란 글을 게재했다. 함께 공개한 사진 속에는 밝게 웃고 있는 최지연의 모습이 담겨져 있다.
그런가하면 장윤주는 이날 '브이' 이모티콘과 함께 고혹적 미모를 담은 근황 사진을 SNS에 올렸고 이에 "휴... 아니라서 다행이예요!!!!!!", "걱정했어요~~~화이팅", "이사람들 증말! 당연히아니죠" 등의 댓글이 달렸다. 이에 장윤주는 직접 '하트' 대댓글을 달며 화답했다.

최지연은 직접 '부인' 입장으로, 장윤주는 대댓글을 통해 간적접으로 해당 기사와는 무관함을 드러낸 것으로 보인다.
A씨에 대한 억측은 자칫 애먼 또 다른 피해자를 낳을 수 있어 경각심이 필요한 부분이다.
그런가하면 한 유튜버는 이와 관련해 해당 여배우가 톱스타급는 아니라며 최근 극비리에 사건 피의자인 연하 남편과 재혼했다고 주장했다. 그러면서 "핵심적인 건 당사자가 알려지길 원치 않는다는 점이다. 누군지 밝혀질 이유도, 밝혀져서도 안 된다"라고 강조했다.
한편 슈퍼모델 출신으로 가수, 배우 활동을 한 것으로 알려진 알려진 A씨의 연하 남편 B씨는 서울 용산구 이태원동 자택 앞에서 A씨를 흉기로 여러 차례 찌른 혐의를 받고 있다. 다행히 사건 직후 인근 병원으로 이송된 A씨는 생명에 지장이 없는 것으로 전해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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