엄기준부터 유준상까지, 절친만 모아도 작품 한 편 나올 이 조합 '엄유민법'
OSEN 연휘선 기자
발행 2022.06.16 02: 31

배우 엄기준과 유준상, 민영기, 김법래 '엄유민법'이 다시 뭉쳤다. 
엄기준은 15일 SNS에 "엄유민법 오랜만에 뭉쳤어요"라며 사진 한 장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엄기준이 유준상, 민영기, 김법래와 함께 있는 모습이 담겼다. 편안한 옷차림과 포즈를 보여주는 네 사람의 모습이 이들이 얼마나 친근한 사이인지를 짐작케 했다. 

실제 엄기준, 유준상, 민영기, 김법래는 '엄유민법'으로 불리며 팬들에게도 절친으로 유명한 바. 이에 엄기준은 "#엄기준#유준상#민영기#김법래 #엄유민법 #우리는하나"라고 해시태그를 달았고, 유준상도 댓글로 "이야이야"라고 남겨 훈훈함을 더했다. 
엄기준은 '펜트하우스' 시리즈를 함께한 김순옥 작가의 신작 '7인의 탈출'로 다시 한번 시청자를 만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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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엄기준 S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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