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민이형! 우리한테 왜 이래?'...5타수 5안타 박해민 라이온즈 친정팀과 즐거운 만남 [O! SPORTS]
OSEN 박준형 기자
발행 2022.06.16 17: 48

전날 친정팀 상대로 5안타 맹활약 펼쳤던 박해민이 옛 동료과 즐거운 만남을 가졌다.
LG 박해민은 16일 오후 서울 잠실구장에서 열리는 ‘2022 신한은행 SOL KBO리그’ 삼성과의 홈 경기 앞두고 삼성 선수들과 인사를 나눴다.
전날 5타수 5안타를 날려 친정팀을 상대로 강한 모습을 보였지만 팀은 3-6으로 패하며 아쉬움을 삼켰다.
이날 훈련을 마친 박해민은 전날 삼성 선발투수로 등판했던 허윤동과 긴 얘기를 나누며 전날 투구에 대한 조언을 아끼지 않았다. 박해민은 전날 허윤동을 상대로 3타수 3안타. 
이어 원태인과 박승규, 김지찬 등 삼성 후배들과 즐겁게 이야기 나누기도 했다. 또한 강민호가 박해민의 타격폼을 흉내내며 즐거운 모습을 보였다.
박해민과 삼성 선수들의 만남을 영상으로 담았다. 2022.06.16 / soul1014@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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